영진위에 매출 중심 집계 등 요구
문체부는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을 ‘관객 수’ 중심에서 영화 흥행 수익과 직접 연결되는 ‘매출액’ 중심으로 전환하는 등의 개선 방안을 영진위에 요구했다. 통합전산망에 자료를 고의적으로 누락·조작해 전송한 경우 과태료 부과 대상도 현행 ‘상영관’에서 ‘영화배급업자’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이강은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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