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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천만 감독도 흥행 실패"…희비 갈린 한국영화,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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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감독도 흥행 실패"…희비 갈린 한국영화, 원인은?

[앵커]

올 여름 개봉한 한국 영화 '밀수'와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반면 비슷한 시기 관객들과 만난 '더 문'과 '비공식작전'은 흥행에 실패한 채 퇴장을 앞두고 있는데요.

무엇이 희비를 갈랐는지, 오주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극장가 최대 성수기로 꼽히는 여름을 맞아, 국내 주요 배급사들은 경쟁적으로 이른바 '텐트폴 영화'들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