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 포스터.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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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 개봉 2달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외화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701만 관객을 넘어섰다.이는 올 초 큰 사랑을 받았던 일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473만명),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554만명)을 넘어선 뒷심이다.
애니메이션 작품이 700만 관객을 넘어선건 지난 2019년 1000만 관객을 동원한 디즈니 ‘겨울왕국2’이후 4년만이다.
한국계 미국인 피터 손 감독이 연출한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등 4개의 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탈 시티’에서 만난앰버와 웨이드의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는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가’ 굳건히 지키고 있다. 누적관객 수는 216만 6383명이다.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오펜하이머’의 뒤를 이어 2위를, ‘달짝지근해:7510’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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