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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펜하이머'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전국 43만 7,732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232만 3,504명.
지난 15일 개봉한 '오펜하이머'는 개봉 5일 만에 100만, 13일 만에 200만 명을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개봉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적수 없는 흥행세를 이어갔다.
박스오피스 2위는 같은 기간 29만 7,867명을 동원한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29만 9,614명. 손익분기점(약 400만 명)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8월 말로 접어들며 성수기가 사실상 끝나가고 있다. 이번 주말 극장을 찾은 총 관객 수는 127만 3,280명을 기록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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