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물리학자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생애를 그린 영화 '오펜하이머'가 개봉 2주 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는 주말 사흘간 43만7천여 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232만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개봉 두 달이 넘은 디즈니ㆍ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은 이번 주말 9만여 명을 더 모아 누적 관객 700만 명을 넘겼습니다.
이는 올해 개봉한 외화 영화 중 최고 흥행 기록인데다, 지난 2019년 개봉한 '겨울왕국2' 이후 4년 만에 700만 관객을 동원한 애니메이션입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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