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편제 국악축제 |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제9회 동편제마을 국악축제'가 다음 달 2일과 3일에 남원 비전마을에서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이 축제는 국내 최정상급 명인·명창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올해는 박자희, 이소연, 우리소리 바라지, 한국창작음악그룹 The세로 등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예약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행사장인 비전마을은 동편제 창시자 송홍록 선생의 생가가 있고 주변에 '국악의 성지' 등이 있어 동편제마을로 불린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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