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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국립민속국악원은 하반기 토요국악무대를 9∼11월에 총 5차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토요국악무대는 남원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전통 공연예술의 진수를 보여주는 공연이다.
9월 2일 열리는 하반기 첫 공연은 삼도풍물가락, 무용 민살풀이춤, 기악합주 신뱃노래, 단막창극 화초장 대목 등으로 구성된다.
23일에는 성금연류 가야금산조, 무용 승무, 산조 이중주, 민요 농부가, 삼도설장구 등이 관객을 찾아간다.
이어 10월 7일과 21일에 무용 부채입춤, 지영희류 해금산조, 강선영류 태평무, 단막창극 판소리 흥보가와 심청가 등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11월 18일의 올해 마지막 공연은 기악합주 회상, 교방굿거리춤, 판굿, 설장구놀이로 꾸며진다.
자세한 일정과 예약은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namwon.gugak.go.kr)을 참조하면 된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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