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립국악단의 공연 |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다음 달 매주 금요일 밤에 광한루원에서 국악 공연 '광한루의 밤 풍경'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공연에서는 남원시립국악단이 창극 '방자, 춘향을 말하다'를 무대에 올린다.
이 창극은 화려한 군무와 깊은 맛의 판소리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남원을 대표하는 공연이다.
추석을 앞두고 27일과 28일에는 특별공연이 추가된다.
10월에는 판소리, 무용, 기악합주, 민요 등이 어우러지는 '전통소리청' 공연이 광한루원 완월정에서 열린다.
모두 무료이며, 비가 오면 취소될 수 있다.
doin10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