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암서원 |
(장성=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남 장성군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필암서원에서 오는 11월까지 매달 셋째 주 토요일 국악 공연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내달 16일에는 크로스오버그룹 '라비던스', 소리꾼 고영열이 공연한다.
10월 21일에는 전통 음악합주단 '선풍'이, 11월 18일에는 김덕수 사물놀이패가 무대에 오른다.
수묵화 그리기 등 가족 관람객을 위한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필암서원에서 펼쳐지는 명품 국악 공연과 체험 행사가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도록 꾸준히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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