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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펜하이머'가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전국 24만 8,77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277만 4,673명.
지난 달 15일 개봉한 '오펜하이머'는 3주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관객을 꾸준히 모아왔다. 놀란 감독은 전작 '테넷'의 누적 관객 수(200만 명)를 넘기고 3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극장가가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더딘 걸음을 보이고 있다.
박스오피스 2위는 같은 기간 16만 7,618명을 동원한 한국 영화 '타겟'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6만 930명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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