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편도 총액 7만700원부터 특가
이스타항공 '진격의 이스타' 프로모션 자료사진. [이스타항공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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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이스타항공이 5일 오후 2시부터 8일까지 홈페이지 정기 프로모션 ‘진격의 이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5일 오후 2시부터 나흘간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진행되며 탑승 기간 9월 6일부터 12월 20일까지 항공권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모션에 해당하는 노선은 국내선 2개 노선(김포-제주, 청주-제주)과 국제선 7개 노선(김포-타이베이, 인천-도쿄, 오사카, 방콕, 다낭, 후쿠오카, 나트랑)이다.
프로모션 기간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김포·청주-제주 1만6800원, 김포-타이베이 9만6000원, 인천-도쿄 8만2000원, 인천-오사카 7만6000원, 인천-방콕 13만6100원, 인천-다낭 11만9200원, 인천-후쿠오카 7만700원, 인천-나트랑 12만3200원부터 특가 운임이 제공된다. 국내선의 경우 15㎏ 무료 수하물을 포함한 금액이며, 총액 운임은 예매 일자와 환율 변동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지난 2일 김포-타이베이 노선으로 국제선 운항을 재개했다. 이후 20일 인천발 도쿄, 오사카, 방콕, 다낭 노선과 10월 29일 인천발 후쿠오카, 나트랑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노선 확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9월 홈페이지 프로모션이 여름 성수기를 피해 늦캉스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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