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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안성기의 건강해진 근황이 다시 한 번 포착됐다.
독립예술영화전용관 아트나인에서는 지난 6일 ‘정지영 감독 40주년 회고전’ 개막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국 영화계의 아버지 김동호 위원장을 비롯해 살아있는 역사 이장호, 배창호 감독은 물론 이명세, 이창동, 임순례, 박광수, 권칠인, 박광수, 장선우, 이준익, 방은진 감독 등 정지영 감독과 함께 한국 영화계의 어제와 오늘을 이끌어 온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국 영화계를 지키기 위해 언제나 앞장서 변화를 가져온 정지영 감독에 대한 존경과 애정이 묻어나왔으며, 그야말로 영화계의 신구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자리가 되어 위기를 맞은 한국 영화계가 앞으로 나아갈 힘을 모았다.
특히 혈액암 투병 중인 안성기 역시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안성기는 "정지영 감독의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는 사실이 이렇게나 기쁠 수가 없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지영 감독은 "열심히 악착같이 부지런히 뛰겠습니다"고 각오를 다졌다.
‘정지영 감독 40주년 회고전’은 오는 14일까지 아트나인에서 다채로운 이벤트와 행사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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