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0 (토)

    이슈 콘솔 게임 이모저모

    라인게임즈, 12월 ‘창세기전:회색의 잔영’ 스위치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라인게임즈는 레그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콘솔 타이틀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을 오는 12월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어드벤쳐 시뮬레이션 롤플레잉(ADV SRPG) 장르인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1990년대 국산 PC 패키지 게임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은 ‘창세기전’과 ‘창세기전2’의 합본 리메이크 타이틀이다.

    라인게임즈는 오는 12월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의 성공적인 정식 발매를 위해 한국닌텐도와 국내 유통 전반에 관해 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체험판을 공개하고, 사전 예약 등 주요 스케줄을 추가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스토리와 전투 방식 등 원작의 특징을 계승하면서 언리얼 엔진4 기반의 그래픽을 적용해 새로움을 더했다. 이를 통해 ‘이올린 팬드래건’, ‘흑태자’ 등 원작 주요 캐릭터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 했으며, 원작 개발 과정에서 미처 담지 못한 세부 스토리를 추가해 플레이 밀도를 끌어올렸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