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 오프라인 연수…타슈켄트시 교육감, 부교육감 초청
[서울=뉴시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2월17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서울에서 열린 '디지털 시민 One-Team 교사 세미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2023.02.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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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인공지능(AI), 에듀테크 등을 활용한 우리나라의 디지털교육 대전환을 배우기 위해 우즈베키스탄 교원들이 서울을 방문한다.
15일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교육청 관계자 16명이 교육정보화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타슈켄트시교육청은 내년부터 정보 수업을 초1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Nilufar 타슈켄트시교육감과 Otabek 부교육감을 비롯한 타슈켄트시교육청 관계자들은 디지털 환경이 잘 갖춰진 서울의 초중고, 서울교육연구정보원, LG 디스커버리랩 등을 방문해 생성형 AI 도구 활용과 인공지능 헬로봇 만들기 등 활동을 체험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프라 지원과 교원연수를 운영해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적 관계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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