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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국악원 젊은 소리꾼 5인방(양혜인 장지원 김원기 이건호 박진선)이 판소리의 멋과 흥을 위해 다섯 무대를 선보인다.
효녀 심청의 이야기를 담은 '심청가', 삼국지연의 적벽대전을 배경으로 한 '적벽가', 흥보와 놀부 형제의 이야기를 담은 '흥보가', 토끼와 자라(별주부)의 이야기를 담은 '수궁가',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인 '춘향가' 등이다.
남도국악원 관계자는 27일 "공연을 준비한 남도국악원의 젊은 소리꾼 5인방은 판소리 명창부 장원을 차지하는 등 이력도 화려하다"고 소개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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