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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코스피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금양과 포스코퓨처엠 2개다.
금양은 전 거래일 대비 29.97% 오른 11만9700원에, 포스코퓨처엠은 29.93% 상승한 34만9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부터 공매도가 전면 금지돼 이차전지주가 일제히 급등하자, 이차전지 대표 종목으로 꼽히는 금양과 포스코퓨처엠 또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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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라이트론과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등 4종목이다.
라이트론은 전 거래일보다 30.00% 오른 31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특별한 호재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인 이차전지 관련주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는 공매도 전면 금지 영향으로 각각 30.00% 급등한 29만9000원, 29.98% 급등한 82만8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는 29.96% 오른 1297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이투데이/손민지 기자 (handm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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