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보안 기술, 정책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인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임종인 석좌교수가 주제발표를 한다.
포럼 회장인 이성엽 교수는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일반인도 악성코드를 생성, 배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AI 이용과정에서 개인정보나 영업비밀이 유출될 우려가 있는 등 생성형 AI에서 보안 이슈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며 “현 상황을 진단하고 대안을 살펴보는 의미 있는 세미나 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AI 윤리법제포럼은 AI 시대의 법·제도와 윤리 이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전 문가 모임으로 법학교수, 변호사 등 20여 명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매월 생성형 AI의 주요 윤리, 법제, 정책 이슈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박지성 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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