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신천지, 대구에 10만 명 수료식...경찰 비상대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신천지교회가 오늘(12일) 대구에서 10만 명이 모이는 대규모 집회를 열어 경찰이 비상대응에 나섰습니다.

    대구경찰청은 대구시와 합동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새벽 2시부터 경력을 투입해 대구 스타디움 행사장으로 몰린 버스 등 차량 2천700여 대를 통제했습니다.

    또, 행사장 주변에서 신천지 반대단체의 집회가 예고됐지만, 경찰이 양측을 미리 분리해 별다른 충돌은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