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에선 신뱃노래 등 민속음악뿐만 아니라 살풀이, 승무 등 민속무용도 감상할 수 있다.
신뱃노래는 남도 가락을 바탕으로 한 흥겨운 뱃노래를 기악화한 곡이다.
망망대해로 나아가는 호기로움과 거친 바다를 극복하는 역동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공연 포스터 |
살풀이는 시립국악단 한국무용 단원 장희정의 독무로 소개한다.
이번 공연은 대구시립국악단 양성필 악장이 연출과 해설을 맡았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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