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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코리아의 강재형 대표이사가 아이들과 함께 환경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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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강재형 키자니아 코리아 대표이사가 환경부의 '1회용품 제로 (1 Zer0) 챌린지'에 참여했다.
13일 키자니아에 따르면 강 대표는 김정현 놀이의 발견 대표로부터 추천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다음 참여자로는 현대제철의 안동일 대표이사와 진주햄 박경진 부사장을 지목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올해 2월부터 환경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 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키자니아는 다양한 친환경 체험을 제공하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서울점 '친환경 제철소 (파트너사 현대제철)'와 '친환경에너지발전소 (파트너사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는 친환경 자원과 에너지에 대해 직업체험을 통해 배운다. 부산점에서는 '샐러드 카페 (파트너사 비앤테크-린클)' 체험관에서 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 음식물 분해 과정을 탐구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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