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재명 "기후시대 역행하는 일회용품 정책 정상화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기후위기 시대에 역행하는 정부의 일회용품 사용 정책은 즉각 정상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8일) SNS에 올린 글에서, 정부 정책의 핵심은 신뢰고, 정책 내용 못지않게 중요한 게 일관성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일회용품 감축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였지만, 본격적인 정책 시행을 앞두고 갑자기 관련 규제를 철회했다며, 국민 혼란은 물론 친환경 업계 소상공인들은 하루아침에 폐업 위기에 내몰렸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더는 국민의 혼란과 산업계의 불안을 부추겨선 안 된다며, 민주당이 흔들림 없이 기후위기 대책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