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탄금. 사진|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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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효원기자]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대표 배기식)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제작이 확정된 소설 ‘탄금’을 웹툰으로 독점 연재한다.

장다혜 작가의 소설 ‘탄금’은 실종 10여년 만에 비밀을 안고 돌아온 조선 거대 상단의 아들 홍랑과 이복누이 재이간의 사랑과 의심을 넘나드는 서스펜스 로맨스다. 정교한 스토리와 섬세한 감정 묘사로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최근 ‘탄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제작이 확정되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입증했다. 조보아, 이재욱 등 실력파 배우들의 초호화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웹툰 ‘탄금’은 독진 작가와 호뚜 작가가 호흡을 맞췄다. 수려하면서도 섬세한 작화로 작품 배경인 조선 시대를 완벽하게 고증했다. 또한, 남녀주인공의 로맨스를 애절하게 그려내는 동시에 인물 간의 비밀과 반전을 더욱 박진감 넘치게 각색했다.

리디는 웹툰 ‘탄금’ 독점 연재를 기념해 포인트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료로 1화 이상 감상하고 리뷰를 남긴 고객 중 500명을 선정해 300 포인트를 증정한다. 유료로 10화 이상 소장한 고객 전원에게는 2500 포인트를 제공한다.

한편, ‘탄금’ 웹툰과 원작 소설은 리디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감상할 수 있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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