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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금)

[K리그1 리뷰] '설영우 결승골+트로피 세리머니' 울산, 시즌 마지막 '현대가 더비' 1-0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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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종관 기자 = 울산 현대가 리그 최종전이자 시즌 마지막 '현대가 더비'를 승리로 장식했다.

울산은 3일 오후 2시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8라운드 최종전에서 전북 현대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울산은 승점 76점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선발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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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4-2-3-1) : 조현우(GK)-설영우, 김영권, 정승현, 김태환, 김성준, 이청용, 루빅손, 강윤구, 엄원상, 주민규

전북(4-3-3) : 김정훈(GK)-정우재, 홍정호, 정태욱, 안현범, 아마노준, 박진섭, 백승호, 송민규, 이준호, 이동준

[전반전] 설영우 선제골→우승 자축 '트로피 세리머니'...울산, 전북에 1-0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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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포문을 열었다. 전반 3분, 우측면에서 쇄도하며 공을 받은 김태환이 박스 안의 강윤구에게 크로스를 올렸고 머리에 맞췄으나 높게떴다.

울산이 몰아붙였다. 전반 8분, 좌측면에서 설영우가 내준 컷백을 강윤구를 거쳐 주민규에게 향했고 슈팅까지 연결됐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그리고 전반 17분,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김태환이 발리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북도 점차 기회를 잡기 시작했다. 전반 28분, 코너킥 이후 혼전 상황 속에서 박진섭이 머리로 이동준에게 떨궈줬고 슈팅까지 연결됐으나 골키퍼 선방으로 무산됐다. 오프사이드 반칙이 선언되긴 했으나 위협적인 기회를 만들어낸 전북이었다.

울산이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전반 31분, 강윤구가 빠지고 아타루가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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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울산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31분, 우측면에서 공을 잡은 엄원상이 박스 바깥에 김성준을 향해 패스했고 설영우까지 이어졌다. 그리고 공을 잡은 설영우가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 이것이 상대 수비맞고 굴절되며 골문으로 향했다. 선제골의 주인공 설영우는 동료들을 모아놓고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세리머니로 홈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전북도 곧바로 동점골 기회를 맞았다. 전반 37분,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공을 송민규가 머리에 맞췄으나 높게 떴다. 그리고 이어진 상황에서 엄원상이 속도를 이용해 우측면을 돌파, 슈팅까지 날렸으나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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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42분, 프리킥 상황에서 홍정호와 조현우 골키퍼의 충돌이 발생했고 홍정호가 극심한 고통과 함께 일어나지 못했다. 결국 구자룡이 홍정호를 대신해 투입되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전반 추가시간은 무려 13분, 양 팀 모두 치열한 공방을 펼쳤으나 전반은 1-0 울산의 리드로 마무리됐다.

[후반전] '골대 불운' 울산, 전북에 1-0 승...승점 76점으로 시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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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시작과 함께 양 팀 모두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울산은 루빅손을 빼고 김민혁을, 전북은 아마노 준, 이준호를 빼고 하파 실바, 문선민을 투입했다.

울산이 기회를 잡았다. 후반 4분, 하파 실바의 패스 미스를 엄원상이 가로챘고 크로스까지 연결됐으나 주민규 발에 닿지 못했다. 그리고 후반 11분, 우측면에서 쇄도하며 공을 받은 엄원상이 박스 안의 아타루에게 낮은 크로스를 올렸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전북이 오랜만에 기회를 잡았다. 후반 14분, 우측면에서 이동준의 침투 패스를 받은 안현범이 과감하게 슈팅을 시도했으나 수비맞고 굴절됐다.

울산이 추가골 기회를 잡았다. 후반 18분, 좌측면에서 정승현의 전환 패스를 받은 아타루가 기습적인 슈팅을 날렸으나 김정훈 골키퍼 선방으로 저지됐다. 이후 울산은 주민규를 빼고 마틴 아담을 투입했다.

'골대 불운'까지 터진 울산이었다. 후반 22분, 전북의 코너킥 후 이어진 역습 상황에서 엄원상이 속도를 이용해 박스까지 돌진했고 슈팅까지 이어졌으나 크로스바 상단을 맞고 흘러나왔다.

전북이 결정적인 기회를 맞이했다. 후반 30분. 백승호가 올린 코너킥을 하파 실바가 머리에 맞췄으나 조현우가 선방했다. 이후 이동준을 빼고 박재용은 투입한 전북이었다.

경기 막판, 전북이 몰아쳤다. 후반 41분, 역습 상황에서 문선문이 공을 몰고와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높게 떴고, 후반 44분 안현범의 크로스를 하파 실바가 머리에 맞췄으나 이 역시도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그렇게 경기는 1-0 울산의 승리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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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결과]

울산 현대(1) : 설영우(전반 31분),

전북 현대(0)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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