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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3 (토)

    [자막뉴스] "하마스 뿌리 뽑는다"...칸 유니스 대규모 군사작전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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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 지역에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칸 유니스에 이스라엘군의 탱크와 장갑차 등이 진입해 하마스에 대한 본격적인 공격을 시작한 것입니다.

    탱크를 뒤따라 보병들이 전진하고 총격전이 벌어집니다.

    하마스의 은거지에는 미사일이 떨어집니다

    [헤르지 할레비 / 이스라엘군 참모총장 : 가자지구 북부에서 강력하고 철저하게 하마스를 섬멸했던 것처럼 현재 가자지구 남부에서도 그렇게 하고 있으며, 가자지구 북부에서 이룬 성과를 계속 지켜나갈 것입니다.]

    이스라엘군 기갑부대 지휘관은 가자 북부지역에서 작전 목표는 대부분 충족됐다며 이제 하마스를 뿌리 뽑는다는 목표 아래 가자지구의 다른 지역에서 작전을 벌이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또 칸 유니스에서 대규모 군사작전이 있을 것이라며 주민들의 대피를 촉구했습니다.

    [함디 자히르 / 가자지구 피란민 : 이스라엘 군대는 가자지구 남부의 안전 지역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가까스로 안전 지역으로 왔는데 이스라엘 군은 우리에게 또 안전 지역으로 대피하라고 합니다.]

    이스라엘군의 공습 등으로 폐허가 된 집에서 칸 유니스 주민은 넋을 잃었습니다.

    [네스린 아브델모티 / 가자 지구 주민 : 이봐요. 여기에는 저항세력도 없고 하마스도 없고 아무 것도 없어요, 우리는 그냥 집에 있는 여자들일 뿐이에요. 가진 것도 없고 갈 곳도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우린 지쳤어요. 이 정도면 충분해요.]

    가자지구 남부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공격이 속도를 내면서 주민들의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가 급증하고 피란민들의 혼란과 공포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YTN 이동우입니다.

    영상편집 | 한수민
    자막뉴스 | 박해진

    #YTN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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