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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총장 승현우)는 기말고사를 앞두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댄스타임을 선물했다. 12월 6일(수)부터 이틀간 도서관 로비에서 SILENT DISCO PARTY를 진행한다.
서울여대 학생들은 도서관에서 준비한 헤드셋을 착용하고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댄스파티를 즐겼다. 학생들은 각자 머리띠, 선글라스, 인형탈 등의 소품을 가져와 흥을 돋구기도 했다.
이번 Silent Disco Party를 기획한 이혜원 도서관장은 “2023년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성장한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 학업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신나게 춤추며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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