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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선무 |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국립민속국악원은 올해의 대표작으로 무대를 꾸미는 '2023 송년국악잔치'를 오는 16일 오후 3시에 연다고 9일 밝혔다.
민속국악원이 올해의 공연작품 가운데 대표작들을 엄선해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행사다.
연희부의 '판굿', 창극 꿈나무들의 '흥부전', 명인의 기악합주 '시나위', 꽃부채를 들고 추는 춤 '화선무', 남도민요 '육자배기' 등이 관객을 찾아간다.
전화(☎ 063-620-2329)나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https://namwon.gugak.go.kr) 등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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