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이슈 국악 한마당

국립국악원 무용단 예술감독에 김충한 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국립국악원 무용단 예술감독 김충한
[국립국악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국립국악원은 무용단 신임 예술감독에 김충한(57) 전 경기도립무용단 예술감독을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12월 11일까지로 2년이다.

김 예술감독은 국립무용단 정단원 출신으로 국립정동극장 예술감독과 경기도립무용단의 예술감독을 지냈다.

안무가이자 무용 연출가로 활동하며 2008년에는 서울무용제 경연부문 대상을 받았다. 또한 한국무용협회가 지정한 명작무 '가사호접'의 전수를 인증받는 등 전통무용을 기반에 둔 한국무용 발전에 힘써왔다.

cj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