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농장서 발생 소 81마리 매몰처분
럼피스킨이 발생한 충북 음성군 원남면 보천리 한우농장 10㎞ 방역대에 속한 증평군의 한 축산농가에서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다.(증평군 제공)2023.10.26/뉴스1 ⓒ News1 엄기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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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21일 도내 마지막 남은 럼피스킨 방역대(청주)를 전면 해제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3일 음성군 한우농가 첫 확진 이후 59일 만이다.
백신접종 후 1개월이 경과했고, 최근 4주간 추가 발생도 없었다. 방역대 농가 임상·정밀검사에서도 이상 없었다.
첫 발생지인 음성군은 지난 2일, 2~3차 발생지인 충주시는 지난 14일 각각 해제됐다.
도내 5개 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해 소 81마리를 매몰처분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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