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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한동훈, 26일 與 사령탑에...박근혜 비대위 사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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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공개 행보 자제…비대위원 인선 '주력'

당연직 제외 최대 12명…"쇄신 의지 보여야"

총선 승리 위해 '차별화'…"789세대 전면 나서야"

과거 '박근혜 비대위' 모델 주목…파격 인선 관측

[앵커]
성탄 연휴 직후인 오는 26일 비대위원장 정식 임명을 앞둔 한동훈 전 장관은 함께 지도부를 구성할 비대위원 인선에 주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쇄신 효과를 극대화할 인물이 필요하단 요구가 당 안팎에서 나오는 가운데, 일각에선 지난 2011년 박근혜 비대위 사례를 주목하는 모습입니다.

박광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동훈 전 장관은 지난 21일 법무부 장관직 이임식 이후 공개 행보를 자제하며, 당무 현안을 비공개로 보고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