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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무용단의 '교방정재' 공연 모습 |
▲ 국립국악원은 국립국악원의 우수작품을 무대에 올릴 지역 공연장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역 순회공연인 '국악을 국민속으로'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는 정악단의 '필운대 풍류', 무용단의 '교방정재' 등 9개 작품이 지역 공연장을 찾아간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연장은 15일부터 26일까지 국립국악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mus902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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