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
스튜디오드래곤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제28회 아시아 텔레비전 어워즈(ATA)에서 '아일랜드'로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작품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티빙을 비롯해 아마존프라임비디오를 통해 글로벌에 공개된 '아일랜드'는 아름다운 제주도를 배경의 판타지 액션 드라마다.
'아일랜드'는 K콘텐츠 최초로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전 세계 63개국 톱10에 진입했고, 지난해 프랑스 칸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부문 랑데뷰 섹션에 공식 초청된 작품이다.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앞으로도 작품성과 흥행성을 두루 겸비한 웰메이드 드라마 제작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K드라마 선도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