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이슈 난민과 국제사회

英, 우크라 난민 비자 18개월 연장..."전쟁후 20만여 명 입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 난민 비자 만료시한을 18개월 연장하고 일, 복지, 의료, 교육 혜택을 계속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내무부는 '우크라이나 비자 제도'가 적용되는 우크라이나 난민은 적어도 2026년 9월까지는 자국에 머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국은 우크라이나전 발발 후 난민에게 3년짜리 비자를 발급했는데 내년 3월 비자가 만료되는 경우 이번 연장으로 1년 반 더 영국에 체류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20만 명 이상이 우크라이나 비자 제도에 따라 영국에 입국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