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국악 체험 |
(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3월 8일까지 '2024 청소년 국악 체험'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전국 초·중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과서 속 국악을 직접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당일 프로그램이다.
신기술을 활용한 실감 콘텐츠 영상과 국악 공연 관람, 강강술래·민요·사물 장구 등 국악 배우기 체험 등 국악에 대한 흥미와 관심도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국 초·중등학교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 학교 선정은 도서·산간 지역 학교를 우선으로 한다.
국악 배우기를 할 경우 최대 80명, 공연 관람만 할 경우엔 최대 120명까지다.
모든 참가비는 무료이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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