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한동훈 "與 비례정당 대표, 최선임급 당직자로 인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모레(23일) 창당을 예고한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대표를 여당의 최선임급 당직자로 인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21일) 당 공보실을 통해 지난 총선과 같은 혼선을 막기 위해 비례정당 대표는 국민의힘의 경험 많은 최선임급 당직자가 맡아 출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내정자로는 국민의힘 사무처의 조철희 총무국장이 발탁됐습니다.

한 위원장은 비례정당은 민주당이 종북세력 등과 야합을 위해 유지하기로 한 꼼수 제도에 대응하는 도구일 뿐이라며, 국민의힘 이름으로 비례대표 후보를 제시하는 것과 다르지 않은 결과를 내도록 운영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비례정당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후보를 선정해 제시할 거라며, 자신 역시 비례정당을 위해 온 힘을 다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