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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 (일)

삼성화재, 작년 당기순익 1조8216억원…전년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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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전이익 2조4466억 원…전년比 11.7%↑

지난해 CSM 13조3028억 원…전년 比 1조1586억원 늘어

뉴스1

삼성화재 본사 사옥 전경.(삼성화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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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삼성화재가 지난해 12%의 당기순이익 성장을 기록했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조8216억 원을 기록했다고 21일 잠정 공시했다. 전년 대비 12%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조3572억 원, 매출액은 29조8247억 원으로 각각 15.3%, 6.2% 증가했다.

세전이익은 전년 대비 11.7% 성장한 2조4466억 원을 달성했다. 세전이익이 2조 원를 돌파한 건 창사 이래 처음이다.

세전이익 가운데 보험손익은 2조10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6% 늘었다. 투자손익은 4188억 원을 달성했다. 지배기업주주 지분 순이익은 1조818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 성장했다.

장기보험은 보험손익 1조539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8% 성장했다.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은 3조4995억 원을 시현했다. 이로써 CSM 총량은 2023년 말 13조3028억 원으로 전년 말 대비 1조1586억 원을 확대했다.

포트폴리오 개선 중심 전략적 시장 대응을 지속한 결과 장기 보장성 월 평균 보험료는 15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2% 증가했다.

자동차보험 보험손익은 189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8% 증가했다. 자연재해 사전대비 활동 및 손해관리 강화를 통해 전년 대비 0.5%p 손해율을 개선하면서 안정적인 손익을 시현했다.

일반보험은 보험손익 204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2.3% 성장했다. 이는 특종·해상 보험 확대 및 해외사업 성장에 따른 보험수익 증가와 고액 사고 감소로 하락한 손해율에서 기인했다.

자산운용에 있어서는 운용효율 제고 노력과 탄력적인 시장 대응을 추진해 온 결과 투자이익률은 전년 대비 0.54%p 개선된 2.80%를 달성했다. 이를 통해 투자이익은 전년 대비 21% 증가한 2조 1883억 원을 기록했다.

김준하 삼성화재 경영지원실장(CFO)은 "삼성화재는 새로운 CEO 부임과 함께 다음 70년 역사를 향한 경영 화두를 제시했다"며 "2024년 최고 성과를 또다시 시현함과 더불어 미래 성장 기회를 끊임없이 모색해 안정적 미래수익 기반 확보와 주주 가치를 제고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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