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가 개발하는 자율주행 로봇은 공장, 빌딩 외곽 등에서 저속 주행하며 시설물의 보안 및 안전 이상 징후를 탐지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보안, 안전 기능이 강화된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 기반 로봇이다.
롯데정보통신은 현장 물리보안 구축 데이터 공유 및 IoT 기반 물리, 산업안전 디바이스 제공 분야를, 뉴빌리티는 자율주행 이동체 및 로봇 운영 분야를 담당한다.
양사는 향후 자율주행 보안, 안전 로봇의 하드웨어 개발 및 관련 시스템 연동, 필드 테스트,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롯데정보통신 정인태 nDX사업본부장(사진 왼쪽)과 뉴빌리티 이상민 대표이사(오른쪽)가 MOU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 제공] |
harri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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