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서 무대 철거 중 추락사…중대재해처벌법 검토
오늘(7일) 오전 11시 50분쯤 인천 서구의 한 철거현장에서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무대 조명을 철거하던 60대 A씨가 15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발을 헛디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노동당국은 해당 공사 현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인천 #서구문화회관 #추락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오늘(7일) 오전 11시 50분쯤 인천 서구의 한 철거현장에서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무대 조명을 철거하던 60대 A씨가 15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발을 헛디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노동당국은 해당 공사 현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한웅희 기자 (hlig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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