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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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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내일'을 노래하다...김경수 부지휘자의 취임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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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윤 기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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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신희윤 기자]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제224회 정기연주회가 3월 21일 개최된다. 이번 연주회는 '내일'을 주제로 하여,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김경수의 취임연주회로 진행된다. 지난 2023년 11월 부지휘자로 취임한 김경수는 이번 연주회로 부산 시민과 처음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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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주회는 황호준 작곡의 '바르도(Bardo)'로 시작해, 판소리와 랩의 독특한 조합이 돋보이는 '토끼 인당수에 빠지다', 동래학춤과 국악관현악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은빛 날개의 꿈', '싱어게인' 출신의 로커 정홍일과 함께하는 '지금 이 순간' , 일상 속 영웅을 표현한 '영웅을 위하여' 등 여러 국악 작품을 선보인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의 제224회 정기연주회 '내일'은 3월 21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문화뉴스 / 신희윤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부산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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