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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전국 하늘 뿌옇게…올해 첫 황사 가고 꽃샘추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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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반갑지 않은 황사가 올해 처음으로 찾아왔습니다. 금방 물러가서 내일(18일) 출근길에 마스크는 쓰지 않아도 되지만, 대신 다시 좀 두꺼운 옷을 입는 게 좋겠습니다.

배성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하늘에 낀 누런색 먼지가 뿌옇게 시야를 가립니다.

오늘 오전 평균 미세먼지가 ㎥(세제곱미터)당 388㎍(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은 백령도 하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