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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뉴스프라임] 벚꽃 공식 개화 '0곳'…꽃 없는 벚꽃축제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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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라임] 벚꽃 공식 개화 '0곳'…꽃 없는 벚꽃축제 될까

<출연 : 김동혁 기상전문기자>

절기 '춘분'도 지나고 이제 완연한 봄에 접어들었습니다.

형형색색의 봄꽃들이 거리를 수놓을 시기인데요.

예상보다 벚꽃이 늦게 개화하면서, 축제를 준비 중이던 지자체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벚꽃 개화 상황과 날씨 전망을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올해 벚꽃 개화가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당장 주말부터 벚꽃 축제가 시작되는 지역들이 있는데, 꽃이 없는 축제가 예상된다고요?

<질문 2> 기상청에서 매년 벚꽃 개화를 관측하잖아요. 현재 전국적인 벚꽃 상황은 어떤 겁니까?

<질문 3> 지난해에는 벚꽃이 너무 빨리 펴서 각 지자체에서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올해는 또 반대로 봄꽃들이 늦게 개화를 하는 이유가 뭔가요?

<질문 4> 미리 벚꽃 나들이를 계획해서 주말에 축제장을 향하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주말 나들이를 할 때 날씨는 어떻습니까?

<질문 5> 불청객 황사 소식도 들어있는데요. 주말에 공기 질이 나쁜 지역들이 있을까요?

<질문 6> 많은 상춘객이 만개한 벚꽃을 기대하실 텐데요. 올해 벚꽃은 그럼 언제쯤 감상할 수 있는 걸까요?

<질문 7> 봄꽃이 한창 펴야 할 시기인데, 다음 주에 강원 산간으로 많은 눈이 쏟아질 거란 예보입니다. 꽃샘추위가 다시 오거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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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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