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과학이다〉에서는 ‘살이 찐다’, ‘살이 빠진다’를 이야기할 때 체중계의 숫자가 아닌 체지방에 그 기준을 두고 있다. 실제 많은 다이어터와 전문가들은 체중계의 숫자가 아닌 체지방의 변화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다이어트의 성공과 실패는 체중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체지방의 변화가 없다면 조금의 방심으로도 요요가 올 수 있다. 이 책은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일상에서도 몸에 무리 가지 않고 실천하기 쉬우며 현명하고 과학적인 다이어트를 통해 우리가 원하는 건강과 다이어트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하였다.
사실 우리는 이미 다이어트의 진리를 알고 있다. 잘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잘 먹고, 어떻게 운동을 열심히 할 것인가? 이러한 질문에 제대로 된 기준을 만들고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그래서 이 책은 첫 번째, 영양 섭취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 두 번째, 다이어트 호르몬의 종류와 이를 다루는 방법, 세 번째, 적은 운동으로도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는 운동 방법, 네 번째, 여러 가지 흥미로운 다이어트 꿀팁으로 구성하였다. 이 책을 통해 앞으로는 체중이라는 숫자에 집중하지 않으며, 과학적으로 검증된 방법으로 건강을 해치지 않는 다이어트를 하길 바란다.〈지은이:채찍단 출판:북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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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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