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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슈 국악 한마당

남원 광한루원서 즐기는 국악…민속국악원, 4월부터 목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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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광한루원 음악회 포스터
[국립민속국악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국립민속국악원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국악을 선사하는 '광한루원 음악회'를 다음 달 4일부터 전북 남원시 광한루원 완월정에서 연다고 28일 밝혔다.

음악회는 기악 독주, 판소리 춘향가, 민속무용, 남도민요, 단막 창극, 사물놀이 등으로 구성된다.

4∼5월과 9∼10월 목요일 오후 2시에 50분씩 진행된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민속국악원 누리집(www.namwon.gugak.go.kr)을 참조하면 된다.

김중현 국악원장은 "아름다운 계절에 유서 깊은 곳에서 국악의 멋을 만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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