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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자막뉴스] 부동산, 막말 논란에도…'안고 간다'는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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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일) TV 토론회에서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사과하면서도 사퇴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민주당 경기 안산갑 양문석 후보.

[ 양문석 / 민주당 후보 : 이번 이자 절감을 위한 편법 대출은 국민 여러분께, 안산 상록구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그 부분은 두고두고 좋은 정치로 갚아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양 후보는 서울 잠원동의 아파트를 매입하면서 대학생 딸 명의로 11억 원을 대출받았지만 이 돈을 빌린 돈을 갚은 데 쓴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