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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자막뉴스] 기름 넣으려다 '우울'...국제유가 전망은 '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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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에 있는 알뜰 주유소입니다.

평일 오전 이른 시간인데도 한 푼이라도 싸게 기름을 넣으려는 차들로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백영희 / 서울 화곡동 (휘발유차 운전자) : 주부니까 조금이라도 아끼려고 주유비가 조금 싼 데, 그런 데 가죠….]

[함시현 / 서울 화곡동 (경유차 운전자) : 얼마 전까지는 그래도 (경유 1리터에) 1,400원대에 넣고 그랬는데 요즘은 어디 주유소를 가든 다 1,500원, 1,600원이 넘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기름 넣는 게 부담스럽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