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이슈 종교계 이모저모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부처님의 자비를…조계종 모금 행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진우스님 등 500명 참석

4월 24일 조계사 대웅전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국내·외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해 오는 4월 24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제24회 국내·외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 모금 행사’를 진행한다.

이데일리

‘국내·외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 모금 행사’(사진=조계종).


이번 행사에는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이자 총무원장인 진우스님, 재단 대표이사 묘장스님, 사무처장 덕운스님, 불교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난치병 어린이 및 가족, 봉사자 및 후원자 등 약 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난치병은 진단 과정부터 치료법이나 치료제가 없어 치료에 어려움이 있다. 또한 치료제가 존재하더라도 비급여 약제가 많아 환자 및 보호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매우 큰 상황이다. 이에 재단에서는 불기2568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병마와 싸우는 아이들에게 부처님의 자비가 함께할 수 있도록 국내·외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데일리

‘국내·외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 모금 행사’(사진=조계종).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