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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알론소 잔류→아모림 웨스트햄...리버풀, 드디어 클롭 후임 찾았다! HERE WE GO 기자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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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리버풀이 아르네 슬롯 감독과 접촉에 나섰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을 떠난다. 리버풀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클롭 감독이 2023-24시즌이 끝나면 자신의 자리를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구단에 알렸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클롭 감독은 리버풀의 감독직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사임을 예고한 클롭 감독은 "리버풀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 시즌이 끝나면 리버풀을 떠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많은 분들께 충격이 되셨을 거라 생각하지만, 분명히 설명할 수 있고, 적어도 설명하려고 노력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클롭 감독은 도르트문트 시절 압박 축구로 두각을 나타냈다. 바이에른 뮌헨을 제치고 리그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후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았고 브렌던 로저스 감독의 후임으로 2015-16시즌 리버풀의 지휘봉을 잡았다. 클롭 감독은 리버풀에서도 자신의 색깔을 녹였다. 공을 빼앗겼을 때 강도 높은 압박, 빠른 공수 전환으로 리버풀은 경쟁력을 갖추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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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 감독이 오면서 리버풀은 암흑기에서 벗어났다. 리버풀의 마지막 우승은 2011-12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이었다. 클롭 감독의 리버풀은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정상에 올랐고 다음 시즌 리버풀의 오랜 숙원이었던 프리미어리그(PL)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이 우승은 리버풀 역사상 첫 PL 우승이었다.

리버풀은 클롭 감독과 함께 강팀으로 거듭났다. UCL 진출에 실패한 시즌도 많았다. 하지만 클롭 감독이 제대로 첫 시즌을 보낸 2016-17시즌부터 6시즌 연속으로 UCL에 나갔다. 지난 시즌에는 5위를 기록하며 UEFA 유로파리그(EUL)로 향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중원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오랜 기간 중원을 책임진 파비뉴, 제임스 밀너, 조던 헨더슨이 팀을 떠났고 맥 알리스터, 도미닉 소보슬러이, 엔도 와타루, 라이언 흐라벤베르흐 등을 영입했다. 새로운 판을 짠 클롭 감독의 리버풀은 좋은 기세를 유지했다. 현재 승점 74점으로 2위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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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 감독의 후임으로 사비 알론소 감독이 거론됐다. 알론소 감독은 레버쿠젠에서 뛰어난 지도력을 발휘하며 이번 시즌 엄청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레버쿠젠은 바이에른 뮌헨을 제치고 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이번 시즌 단 1경기도 지지 않았다. 레버쿠젠은 DFB-포칼에서 결승에 올랐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EL)에서 4강에 진출했다.

많은 팀들이 알론소 감독을 노렸다. 하지만 알론소 감독은 다음 시즌에도 레버쿠젠에 남을 것을 선언했다. 유럽 축구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알론소 감독이 공식 석상에서 레버쿠젠 잔류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 시즌 더 레저쿠젠에 남는 것이 확정됐다"라고 전했다.

알론소 감독 선임에 실패하면서 후벤 아모림 감독이 클롭 감독 후임으로 거론됐다. 아모림 감독은 1985년생으로 젊은 감독이다. 2018년부터 지도자의 길을 걸었고 SC브라가, 스포르팅 CP에서 두각을 나타났다. 아모림 감독은 스포르팅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리그 1회, 리그컵 2회, 슈퍼컵 1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에도 스포르팅은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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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모림 감독은 리버풀이 아닌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연결되고 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아래 웨스트햄이 성공적인 시즌을 거뒀지만 전술적인 문제로 새로운 감독을 요구하는 의견이 많다. 그런 상황에서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웨스트햄은 모예스 감독의 대체자로 아모림 감독과 훌렌 로페테기 감독을 후보로 생각 중이다"라고 밝혔다.

알론소 감독에 이어 아모림 감독까지 놓칠 위기에 놓인 리버풀은 새로운 감독을 찾아야 했다. 갑작스럽게 리버풀과 슬롯 감독이 연결됐다. 로마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리버풀이 페예노르트의 슬롯 감독과 직접 접촉했다. 주요 후보 중 한 명으로 슬롯 감독과 한 번 더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슬롯 감독은 페예노르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감독이다. 지난 시즌 토트넘 훗스퍼 부임설이 나오기도 했다. 페예노르트는 슬롯 감독 아래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지난 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이번 시즌 KNVB 베이커에서 정상에 올랐다. 리버풀은 슬롯 감독 선임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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