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총선 이모저모

한동훈, 與 당직자들과 만찬...총선 결과 안타까움 드러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어제(3일) 4·10 총선을 함께 치른 당직자들과 회동했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어제(3일) 비서실장을 지낸 김형동 의원과 당 사무처 당직자 등 20여 명과 서울 시내 모처 식당에서 만찬을 했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선거 기간 자신보다 더 고생한 경호팀과 당 실무팀을 만난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한 전 위원장이 특별한 추억이 있어 소중하다며 정기적으로 보자고 말했고, 수도권 선거 결과에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향후 전당대회 출마 여부 등 정치 행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한 전 위원장은 총선 이후 함께 당을 이끈 비대위원들과 만나는 등 외부 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다만 윤석열 대통령의 오찬회동 제안에는 건강상 이유를 들어 완곡하게 거절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