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소수 기업에만 MCM 파트너십 승인
박평권 대표 "디지털 플랫폼 기업 거듭"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KT그룹의 마케팅 기업 '나스미디어'가 구글 광고 리셀러(재판매업자) 자격을 갖게 됐다.
나스미디어는 구글의 MCM(복수고객관리)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구글의 MCM 공식 파트너사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웹사이트 등에 광고지면을 보유한 매체사에 광고 수익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 구글 광고 리셀러다.
앞서 나스미디어는 2013년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된 바 있다.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는 ▲기존고객 성장 ▲신규고객 증가 ▲고객유지 ▲제품 다각화 ▲연간 광고비 지출 등 다양한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일정 기준을 충족한 파트너사에만 부여되는 자격이다.
박평권 나스미디어 대표는 "단순한 마케팅 서비스를 넘어 수익화로 이어질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광고주와 매체사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