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박 원내대표를 취임 인사를 겸해 예방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지난 9일, 박 원내대표는 지난 3일 22대 국회 첫 1년을 이끌 여야 원내사령탑으로 각각 선출됐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법제사법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확보할 뜻을 밝혔지만, 국민의힘은 이에 반대하는 입장이어서 치열한 신경전이 예상됩니다.
이번 달 말 재표결이 예상되는 '채 상병 특검법'과 국민 1인당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 문제를 놓고 의견 교환이 있을지도 주목됩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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