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바이든 대통령을 앞서가지 않겠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머지않아 발표되도록 두겠다고 답했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의 불공정 관행과 과잉생산 등에 대해 우려해왔다며 이에 저항하고 대응하겠다는 것이 일관적인 입장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도 새로운 관세를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듣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노동자와 기업을 보호하겠다는 점을 매우 분명히 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르면 14일 전기차와 배터리 반도체 등 전략적으로 중요한 산업에서 중국산 제품에 대한 새로운 관세를 발표한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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